밥보다 술

컴터 파일을 뒤지다 발견한 2011년8월의 그시절 양양38야영장 모습이 보이네요. 10년 전부터 여름피서지로 즐겨찾았던 38야영장 그당시 모습은. 소나무 그늘 아래 사이트를 제외하고 모두 바위가 박혀 있던 돌무더기 였는데.. 지금의 38야영장은 앞쪽에 파쇄석을 깔고 데크까지 설치 하고. 신축 편션과 개수대 화장실 리모델링 까지.. 계곡물은 그때와 지금은 바뀌지가 않았네요. 2018년8월의 양양 38야영장 입니다. 신축된 샤워실,화장실. 38펜션 두동이 완공되고. 사이트 계곡앞 까지 파쇄석 으로 깔린 38캠핑장 2018년 부터 사이트 구획을 만들어 예약제로 운영되고.. 참 많이도 바뀌었네요. 그래도 계곡물이 좋아 언제나 아이들이 있는 가족에게 인기 있는 38야영장.. 그런데 은근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해요.

2018년8월 여름피서지로 다녀온 강원도 양양 38야영장,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계속되면서 맞이하는 여름휴가.. 아침 부터 열심히 달려 강원도 피서지로 향합니다. 우리의 도착지는 38캠핑장 물놀이 하기좋은곳. 해마다 여름피서철에 찾아오는 38야영장.물놀이 캠핑장 으로 완전 좋아요. 서울양양고소도로를 달리고 달려.. 우리의 목적지인 강원도 양양38캠핑장에 도착 했네요. 7월부터 시작 되는 여름휴가.. 벌써 많은 차들이 주차장에 가득 하네요. 어디보자.. 우리의 사이트 위치를 확인을 하고. 어라~~ 아직 텐트가 그대로 있네요. 아침 일찍이라 기다려야 해요. 2018년 부터 38야영장이 예약제로 바뀌었어요. 차를 주차장에 주자하고 달라진 38야영장 의 모습을 찾아볼게요. 계곡 앞쪽으로 난간대가 설치 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