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쌍피 一打雙皮

인천 선상낚시 바다낚시 체험 본문

나의 일상

인천 선상낚시 바다낚시 체험

배부른 배짱이 2017. 8. 31. 19:09
새벽 부터 복잡한 인천남항 유어선부두 모두가 잠든 시간에도 이곳은 출항을 앞둔 어선배로 인해 대낮 처럼 환하다
인천 선상낚시 바다낚시 체험을 위해 새벽 부터 이곳에 도착 한다.

문제는 주차 때문이다..4시가 넘어가면 주차할공간이 부족해 이리저리 돌아 다니는 불편함 때문이다.

남항 유어선부두에 이렇게나 많은 낚시 어선 배가 대기중 이다.

새벽 부터 이렇게나 많은 차들이 도착해 주차 해놓고 첫 출항시간을 기다린다.

본인이 타고 떠날 배를 알고 있으면 미리 자리를 잡고 있어도 된다.

낚시대는 있는데 사람은 안보인다..자리잡아놓고 없어졌다.

시간이 되면 이렇게 첫 배가 연안부두를 떠나 1시간의 운항을 한다.

바로 뒤에 또다를 배가 따라온다.아마도 도착지가 같은가 보다.

인천대교를 지나고.. 새벽 이라 안개가 덮혀있다.

목적지에 도착 할때까지 이렇게 바다만 바라보며 시간 때우고 있다.
원래는 승선정원이 54명 인가 그러는데 물때가 안좋아서 인지..
총 정원의 3분의1이나 채우지 못하고 배는 출항 했다.

물때를 아는 낚시꾼들은 안나왔는데 것도 모르는 나 같은 초짜는 이렇게 물때도 모르고 인천 선상낚시 체험에 나선다..
역시나 조과는 안좋았다.다 이유가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