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쌍피 一打雙皮

영등포 횟집 최우영수산 자주 올것 같네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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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횟집 최우영수산 자주 올것 같네요.

배부른 배짱이 2020. 1. 4. 19:15

2020년 새해 첫날 부터 시작한 술자리 모임..
영등포 맛집 이라고 자랑하던 형님과의 신년모임을 영등포 횟집 최우영수산 에서 가졌습니다.

주문방식이 우리와는 좀 낯선 셀프주문에 당황 했지만..
그래도 음식만 맛있으면 그만..
담에는 알아서 척척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패스..

영등포횟집 최우영수산 에 들어오면 빈자리가 있다면 먼저 테이블에 자리하고..
무인주문기계로 가서 선주문 하는 셀프방식..

모니터 화면 위에 메뉴 에서 먹고싶은거 주문 하고..
추가는 아래금액 옆에서 추가..
그리고 또다른 메뉴추가는 상단 메뉴버튼 터치후 고르고 최종금액 계산..
이러면 주문은 끝..

그리고 테이블에 있으면 주문한 음식이 나오네요.
그리고 밑반찬은 전혀 없슴 .
오로지 주문 메뉴가 전부인 영등포 횟집 최우영수산 에서 활어회가 아닌 참치회를 먹어 봅니다.

참다랑어뱃살 한접시 200g 2만9 천원..
그리고 매운탕 6천원.

횟집 에서 나오는 참치회라~~
이렇게 먹음직 스럽게 생겼네요.참다랑어뱃살 부위.

가성비로 말할거 같으면 완전 좋은 매운탕.
간단하게 술자리 하고 싶다면 회 한접시에 매운탕은 꼭 드셔보시길..

횟집 에서의 참다랑어뱃살 참치회 까지..
와우~~~
자주 먹었던 무한리필 참치회를 먹다..
단품 메뉴로 참치뱃살을 먹어보게 되는군요.

영어시간 오후12시~10까지.

새해 첫날 영업시작하는 오후1시쯤 이라 손님은 많이 없지만.
워낙 유명해 많은사람이 찾아오나 봐요..
대기 까지 한다고 하는거보면..

영등포 횟집 최우영수산 에서 넘 맛있게 먹었던 참치뱃살.

앞으로 자주 찾아올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