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쌍피 一打雙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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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섬포구 낚시 안섬친수공원

배부른 배짱이 2018. 6. 4. 14:41
6월의 첫주말 당진 석문방조제 낚시를 하고 안섬포구로 향했습니다.

설마 바다가 있는곳에 고기가 없을까.!
역시나 입질 무..
내가 실력이 없어서 일까.? 아님 고기가 없어서 일까.?
여튼 안섬포구 입구에 잘조성된 안섬친수공원 이라는게 있네요.

안섬포구 진입전에 이렇게 깨끗하게 조성된 안섬친수공원..
가족과 함께 공원에 산책 나온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안섬공원 에서 그늘막 텐트를 치고 음식을 먹는 모습도 보입니다.

물이 빠진 바다에는 아이들이 뭘 잡는가는 모르지만 몇명의 어린이가 보이구요.
마지만 이곳 안섬포구 바다에서 조개등을 잡으면 안되더라구요.
어촌계 에서 관리 하는곳 이더라구요.

잠시 석문에서의 낚시로 고기를 잡지 못하고.
이곳 안섬포구 등대가 있는 곳으로 진입 하는데..
포구 주변에 바지락 칼국수 가게들이 많이 보이네요

이곳이 당진 안섬포구 입니다.
조그만한 어촌계의 포구.

친구같은 두분이 원투낚시를 하고 있네요.
그런데 고기는 잡지 못했네요.

당진 안섬포구 빨간 등대가 있는곳 에서 잠시나마 루어낚시를 해보았지만 역시나 입질한번 받지 못했네요.

아무리 입문 초보가 루어낚시 한다지만 고기가 있다면 물어주기도 하던데..
ㅠㅡㅠ
물어주는 고기는 가만히 나두고 있어도 물던데..
고기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