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해루질로 잡은 박하지 돌게.

배부른 배짱이 2017. 10. 25. 21:23
야간 해루질로 잡은 박하지 돌게 입니다
요즘 해루질과 게 낚시에 푹 빠져 있는 한사람 으로써 너무 재미있는 취미를 가지게 되었네요.

양념간장게장 담아 먹으면 밥 도둑이 따로 없다는 게장..
돌게는 게장 담아 먹어야 맛있다는 사실.

한달에 주말 물때가 두번 정도 걸리는데 이물때를 마추기 위해 얼마나 기대가 되는지..
왜 진작 이런 재미를 느끼지못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늦은 저녁 새벽에 해루질 다녀와도 피곤 하지가 않네요.